춘천으로 평일 자유 수영을 다녀왔다.A 부터 Z 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수영장.그러나 왕복 거리 200 km. 유일한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자. 춘천 고속도로가 있어 우리집에서 1시간 반 정도 거리다.이왕 고속도로 탔으니, 중간에 휴게소도 한번 들려줬다.보통 자유 수영하면 정해진 시간이 있어, 시간을 잘 맞춰가야 하기 때문에 휴게소 들릴 여유가 어디있겠냐 하겠지만...이 수영장의 첫번째 장점.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간이 열려있다.아무때나 가서 2시간만 하고 나오면 된다. 와우~!!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여유가 있었다. 이런 곳은 많이 있으니, 굳이 이것을 장점으로 쓰지 않겠다. 왜냐하면 이거말고도 칭찬할게 넘치니까.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키오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