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inatsu 님의 블로그

검색 엔진에서 내 블로그가 보이려면 별도의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여태 이걸 몰랐다. ㅋㅋ구글은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이용해 각각 따로 해주면 된다. 그럼에도 방문자 수가 있었다는 건... 내가 직접 준 링크를 타고 지인들이 들어온 것인가 보다.    설정은 완료했는데 바로는 안되고 1 ~ 2 주일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얼마나 들어올지 기대된다. ㅎㅎ 이 글을 쓰고 대략 열흘 정도 지난 지금은...다음 : 검색어로도 검색이 매우 잘 됨. 구글 : 내 블로그 이름으로만 검색되며, 검색어로는 검색이 안됨 네이버 : 블로그 이름조차 검색이 안됨. ㅠ

매입 / 평가 금액미래에셋 모바일 화면을 보면 매입 금액과 평가 금액이 있다.말 그대로 주식을 샀을 때의 가격 (매입 가격) 과 현재 가격 (평가 금액) 을 보여준다.그리고 미국 주식을 한다면 환율을 적용해야 하는데 매입 금액과 평가 금액은 각각 어떤 환율을 적용할까?헤깔리게도 매입 금액과 평가 금액 모두 현재의 환율을 적용한 가격이다. 매입 당시의 환율을 적용해서 매입 금액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 이거 나만 이상한가? )여기서 잠깐 !Aft 앞에 체크 박스가 있는데 이건 가격을 After 장 종가로 볼 것인지의 선택 여부를 나타낸다.만약 낮에 Day 장 실시간 변동 가격으로 보고 싶다면 위 이미지처럼 체크를 해제하면 되고, After 장이 끝난 시점에서의 고정된 가격으로 보고 싶다면 체크를..

신혼은...논현동에 6천만원 원룸 전세로 시작했다.그리고 2년 만기가 되었을 쯤, 내가 살던 집은 8천이 되었다. 당시 내 연봉 2천 언저리.그 동안 열심히 저축해서 2천은 마련했지만 허탈했다.그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도 부동산 문외안이라, 내 작은 연봉을 탓하며 애써 현실을 외면했던 것 같다. 반전세 다행히 아내가 가지고 있던 비상금 2천이 있어, 근처 1억짜리 투룸 전세로 들어갔다.그렇게 또 2년이 흘렀고, 부동산 시장은 반전세라는 형태로 변해가고 있었다.월세가 아까워 그 집을 나왔지만, 월세를 받지 않는 곳은 없었기에 이왕 이렇게 된 바에 방이라도 하나 더 있는 쓰리룸 전세로 들어가며, 집은 넓어졌다는 정신 승리를 하며 현실에 또 안주해 버렸다. 빚없이 내집 마련은 불가능이 많은 서울 아파트에 왜..

최근 나스닥 반등을 보면서 경험치를 쌓고 있는 중이다.  애플시총 : 1위  조정 기간 : 23.12.14 ~ 24.04.19 ( 128일간 )가격 변동 : $199 ▶ $164 ( 18% 하락 )  엔비디아시총 : 3위  조정 기간 : 24.06.20 ~ 24.08.05 ( 47일간 )가격 변동 : $140 ▶ $90 ( 36% 하락 )  아마존시총 : 6위  조정 기간 : 24.07.08 ~ 24.08.05 ( 29일간 )가격 변동 : $201 ▶ $151 ( 25% 하락 )   경험한 것* 시총이 아무리 커도 어떤 이유로든 35% 정도 하락할 수 있다. * 하락하더라도 존버하면 회복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 이제 1번 경험한 것으로 깝치지 말자.

전국 50미터 수영장 투어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어느 고마운 분이 정리해주셨다. ^^지금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권에 있는 거의 모든 50 미터 수영장을 다 가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탄천 수영장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다만 샤워 시설은 좀 별로다. ( 버튼 눌러야 물나오는 그거..단수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샤워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귀찮음. )https://cafe.naver.com/swimmingholicclub/747757그리고 끝판왕이 나타났다이런 디테일은 본적이 없다. 이 분께는 고마움을 넘어 경외심이 든다.https://jasumap.netlify.app/

은퇴 후, 어떤 삶을 살것인가? 에 대한 고민은 진지하게 해 본 적이 없다.왜냐하면 갑작스럽게 퇴사를 결정했고, 그럼 당장 뭘로 돈을 벌어야 하나? 라는 생각에 다른 걸 생각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최근에는... 근데 은퇴 후에 이 많은 시간들을 뭘 하면서 보내는게 좋을까? 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버킷 리스트 말고행복 리스트는 내게는 낯선 단어였다.은퇴 후에 삶이 무료하고 불행하지 않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할까? 스스로 질문하고 그에 대한 항목을 작성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어떨 때 행복감을 느끼는지 객관화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한다.순간 이거구나!! 라는 생각에 앞으로 행복 리스트를 천천히 작성하기로 했다.버킷 리스트처럼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평..

하반기 예상 시나리오24년도 하반기 굵직한 이슈로는 금리 인하와 그로 인한 경기 침체 현실화, 그리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 대선 등이 있다.최근에는 이스라엘 전쟁과 일본 대지진이 주가를 흔들 사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엮어 대체로 이런 흐름으로 갈 것이다라는 예상 시나리오를 만든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누구나 알고 있는 흐름대로 간다면, 누가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을것인가?작년 말부터 24년 4월에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도래하니 이렇게 해라 라며 유튜버들이 떠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그렇게 딱딱 들어맞는 시나리오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편이 옳다. 불변의 법칙최근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고 ( 정확히는 유튜브로 들었다. 빨리 밀리의 서재..

https://www.youtube.com/watch?v=KcCxZjMH3Vs  It’s a heartacheNothing but a heartache Hits you when it’s too late Hits you when you’re down It’s a fool’s game Nothing but a fool’s game Standing in the cold rain Feeling like a clown It’s a heartache Nothing but a heartache Love him till your arms break Then he lets you down It ain’t right with love to share When you find he doesn’t care for you It..

요즘 너무 어지러워요.요즘 시장의 무빙을 보고 있자면 말 그대로 어지럽다. 이 정도의 흔들림은 리먼 사태나 911 테러, 코로나 등  뭔가 큰 악재가 터졌을 때로 기억하는데, 그 만큼 과거 임팩트 있는 사건과 비교해볼 때 눈으로 보이는 증상없이 이유를 찾아 설명을 갖다붙이는 느낌이다. 엔캐리가 어쩌구, 실업률이 어쩌구, 경기 침체가 오니 마니, AI 가 실효성이 없니 있니 ...  OMG그러다보니 주린이인 내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할 수 밖에 없다. ㄷ ㄷ어제는 이렇게 큰 손실을 보면서 투자를 계속해야 하나? 라는 엄청난 현타가 밀려왔다.   불안한 나의 미래그러다가 커뮤니티를 둘러보면서... 대다수의 나같은 하수들은 어디로 갈지 방향을 알 수 없어 불안해하는 분위기이고, 나름 인지도를 쌓은 사..

VIX (Volatility Index) 는 변동성을 나타낸다. 흔히 '공포 지수' 라고도 부른다.  이 지수가 높을수록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을 팔기 시작한다는 얘기다. VIX 지수구간설명20 이하안정주가가 상승하는 시기이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안정적임20 ~ 30평균일반적인 상태30 이상공포주식을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짐.40 ~ 50에 근접하면 바닥권을 향해가고 있다는 신호.60 이상패닉주식 시장이 완전히 마비가 될 정도록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심해 지는 시기 그리고 오늘 VIX 지수는 50에 근접했다 살짝 내려 온 상태다.전 세계 금융 시장은 말 그대로 패닉에 빠졌다. ㅠ참고로, 20년 3월은 코로나로 인해 주가 대폭락과 함께 85.47 을 기록했다. 오늘 CNN 공포와 탐욕..